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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산·원적산으로 불리기도 한 천성산은 한때 경부고속철 공사반대 단식시위를 벌인 지율 스님과 ‘도롱뇽 소송’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양지꽃

천성산은 원효대사의 전설을 품고 있다. 토굴에서 참선을 하던 원효대사가 당나라 태화사 법당에 모인 신도 1000여명이 산사태로 매몰될 것을 예견하고 ‘효척판구중(曉擲板求衆·판자를 던져 중생을 구함)’이라고 쓴 판자를 날려보냈다. 법당 마당 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는 판자를 신기하게 여긴 신도들이 밖으로 나와 웅성거리는 사이 산사태로 법당이 무너졌고, 신도들은 목숨을 건졌다. 이 인연으로 중국의 승려 1000여명이 원효대사의 제자가 돼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바로 천성산이란 이름의 유래다.

다음 주쯤 활짝 파어날 철쭉


각시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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