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시끄럽고 계속 한숨이 나올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보통은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거나
찜질방에서 몸을 강제 릴렉스시키는데
요즘은 그로도 모자라.. 성당에 왔어요.

미사도 안가고 감사기도도 안하고
주기도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묵주반지는 항상 끼고 다니는 카톨릭신자거든요 ㅎ
오늘도
이거 해주세요
그거 도와주세요
저거도 잊지 말아주세요
한가득 하소연하고 조르기만하고 왔답니다.
그래도 조금은 귀엽게 봐주시길
더 현명한 생각과 말을 할 수 있도록
슈퍼울트라에너지를 번쩍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