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화원에 다녀왔어요 :)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공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다육이부터 시작해서
이름도 생소한 희귀식물들까지
정말 다양해서 한참을 구경했어요.
온통 초록초록한 공간이라 그런지,
보기만 해도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어요.😄


평소 키우고 싶었던 아카시아 종류와
크고 풍성한 나무들도 너무 예뻐서
욕심이 나긴 했는데,
막상 집까지 옮길 생각을 하니까
선뜻 용기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욕심 조금 내려놓고,
작고 귀여운 식물들 위주로 몇 개만 데려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분갈이 해주고
창가에 나란히 놓아봤는데요,
햇빛 받으면서 자리 잡은 모습이
너무 귀엽지 뭐예요 😍
작은 변화인데도 집 분위기가
훨씬 따뜻해진 느낌이에요.
(사실 일주일정도는 집에서
적응 후 분갈이하는게 좋대요)
이렇게 화분을 곁에 두니까
마음도 편안해지고,
괜히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큰 건 아니지만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힐링이랄까요.☺️
요즘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는데,
가볍게 산책이나
이런 작은 취미 하나쯤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