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
어제 고향집 대문을 지나면서 집에 들어가지 않고 지나쳤다
엄마가 없는 집 휑하니 쓸쓸한 더 쓸쓸한 집
그 시간에는 아무도 없는 집
그래도 이웃은 있었네
반겨주는 이웃이 있어서 반갑게 웃을 수 있었다
포도가 한창 푸른빛을 발하면서 나란히 줄을 섰네
포도 수확이 올해는 약 삼천만원 될 것이란다
''꿀벌집 사십통''
벌꿀 수확이 얼마일까?
아카시아 향기에 취한 듯 꿀벌들은 이리저리 원을 그리면서 귀찮게 난리를 친다
무시하고 달콤한 꿀을 담아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