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주말에 저는 부산에 다녀왔답니다!
본가가 부산이라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 번은 부모님 뵈러 꼭 내려가는데요
이번에는 기차를 미리 예매하지 못해서 직접 운전해서 내려가봤답니다.
토요일 아침 10시에 출발했는데, 오후 4시에 도착했어요ㅜㅜ
6시간 정도 운전을 하니 졸음보다는 온 몸이 뻐근하고 쑤셔서 힘들더라구요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목, 어깨, 허리, 다리에 피로가 쉽게 쌓이기 쉽상인데요.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근육이 굳어 집중력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1~2시간마다 휴게소나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1) 먼저 양손을 깍지 낀 뒤 머리 위로 쭉 올려 10초 정도 기지개를 켜고 이후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기울여 목 옆 근육을 풀고,
어깨를 앞뒤로 크게 돌려 긴장을 완화합니다.
2) 허리는 양손을 골반에 올리고 상체를 좌우로 천천히 돌려주면 뻐근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마지막으로 종아리와 허벅지 뒤쪽을 늘려주는 다리 스트레칭을 하면 장시간 앉아 있던 하체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무리하게 힘을 주기보다 천천히 호흡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짧은 휴식과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몸의 피로를 줄이고, 남은 운전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부산에 다 와서 보이는 바다!
신호 대기 중 잠깐 찍은 사진이라 잘 찍지는 못했지만 윤슬이 너무 이쁘죠?
이날 해가 쩅쨍해서 엄청 더웠어요
도착해보니 팔만 탄 것 같았습니다 ㅎㅎ

운전하느라 피곤한 몸은 안마의자로 한번 더 풀어줬어요
본가만 오면 왜이렇게 누워만 있게 될까요?
1박만 하고 오느라 집밥도 많이 못 먹고 와서 아쉬웠어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 연휴에 또 부산을 내려가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길~게 있으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오려구요 ㅎㅎ
모두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