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의 끝자락이네요.
옷깃을 여미게 하던 찬 바람도 제법 부드러워지고, 코끝에 살랑살랑 봄기운이 스치고 있습니다.
이맘때쯤 되면 유독 입맛도 떨어지고, 춘곤증 때문에 몸이 나른~하다고 느끼시는 어르신들 참 많으시죠?
이럴 때일수록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제철에 나는 신선한 식재료로 영양을 듬뿍 채워주셔야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울산 지역에서 꼭 맛보셔야 할 봄철 입맛 돋우는 시니어 맞춤 건강 밥상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 저녁은 제가 추천해 드리는 메뉴로 향긋한 봄 식탁을 차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울산 하면 언양, 언양 하면 또 맑은 물을 머금고 자란 '미나리'를 빼놓을 수 없지요! 봄철 밥상에 파릇파릇한 미나리가 올라가면 식탁에 생기가 돕니다.

소고기 미역국도 좋지만, 울산에 사신다면 맑고 시원한 '참가자미 미역국'을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 시장 나들이 가실 때 꿀팁!
이번 주말에는 장바구니 하나 가볍게 들고 가까운 태화종합시장(오일장 5, 10일)이나 신정시장으로 봄나들이 겸 장 보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파릇파릇한 달래, 냉이, 쑥 등 봄나물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거예요.
항상 끼니 거르지 마시고,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봄맞이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