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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음력 초하루라 절에 다녀온 터라 피곤했는지 아침 산책을 접었다. 누워있는데 길위의 인사 나누시는 분들이 눈에 선하다.

노부부께서도 무탈하시고 아침에 만보 걸으시는 여사님 무릎아파 하시며 지팡이 짚고 오시는 아주머니 다들 별일 없으시겠지요.

내일은 꼭 가리라 마음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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