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손잡고 천천히 거닐어본다.
구름 한 점 없는 카랑카랑한 날씨 속에서 피어있는 청순한 작약꽃과
우아한 양귀비꽃~
벤치에 앉아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세월의 흔적을 보았다.
그리고 미소 지었다. 씨익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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