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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부터 2025년까지 교회에 다니는 친구는 강사로, 나는 봉사자로 같이 활동을 해왔다. 헤어지고 나서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무거동에 있는 <누마루 식당>에서 얼굴을 본다. 돌솥밥과 오리불고기로 배를 채운뒤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고.

식당뒤편에서 무거초로 가는 오솔길~

키 큰 나무와 꽃길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길을 걸어본다.

참 잘 가꾸어져 있다.


친구는 혹시 자기가 "요양원을 경영해 볼 마음이 있어 경험 삼아 요양원에서 환자들을 돌본다"라고 한다.

아픈 사람을 돌보는 천사 같은 마음과 건강한 몸이 부럽다.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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