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딸이 결혼 한다고 청첩장이 왔다. 혼자 가라고 하니 꼭 같이 가야된다고 해서ᆢ
무엇을 제자들에게 줄까 생각하다가 만들어 놓았던 아로마 비누를 포장해서 갖고 갔다.

결혼식장에서 첫 제자들과 만나 사진을 찍고, 뷔페 점심을 먹으면서 추억의 꽃을 피웠다.

그리고 50년 전 국민학교 수학여행을 떠올리며 용두산 공원에 갔다.
변한것은 없는데 모든것이 작아졌다면서 웃음이 끊어지지 않는다.

해마다 스승의날이면 꽃바구니를 보내주는 나의 첫 제자~
작년에 환갑기념으로 태국으로 여행ᆢ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