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7월 31일에는 머루 포도가 많이 달려 있었는데 익지 않았고.
8월 9일에는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촌 집에 가지 않았다. 이번 14일 금요일에 가보니 머루 포도가 보이지 않았다. 새들이 다 쪼아 먹었다.
폭염에도 죽지않고 열매를 만들어서 새들의 먹이가 되니 다행이다
우리는 끝만 달려있는 빈 포도송이를 보면서 씨익 웃었다.
새들이 얼마나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을까.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해 주시는 분 ᆢ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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