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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자꾸 흘러만 가는데

붙잡을수도 없고

지나간 계절은 돌아오지 않아도

바람 끝에 머문 계절,

그 아름다운 순간 속에

오늘의 나는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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